Ⅰ. 독일의 물리학자이며 191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받은 빌헬름빈(Willhelm Wein 1864 ~ 1928) 이 원적외선 및 열복사 이론을 완성시켰다. 적외선에는 근적외선, 중간적외선, 원적외선이 있는데 원적외선은 인체에 가장 유익한 파장을 갖고 있고 건강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입증되어 있다.
Ⅱ. 인체의 65%~8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원적외선이 인체에 방사되면 피부속 4~5cm까지 일반열보다 80배나 심층으로 스며들고 세포를 60초에 2000번 이상 미세하게 흔들어 주는 세포 진동작용으로 노폐물 및 독성물질이 배출되며, 혈전을 분해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면서 혈액이 맑아진다.
Ⅲ. 원적외선은 체질을 면역성이 강화되는 알카리 체질로 개선되면서 성인병 예방 및 질병치료효과가 인정되어 현대의학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원적외선의 효과
Ⅰ. 피부미용 여드름, 기미, 검버섯 등이 제거되고 체취를 없애는 효과가 있으며, 생체조직 활성화로 피부노화를 지연시켜 탄력있고 생생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Ⅱ 성인병 예방 및 스트레스 해소 대발한(大發汗, 땀을 많이 흘림)작용으로 인해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과 중금속, 과잉염분 특히 요소와 탄산가스가 배출되면서 신장과 간장기능에 부담을 줄여주고 뇌파를 안정시켜 성인병 예방은 물론 숙취해소, 피로회복, 스트레스해소, 생리통 완화 효과가 뛰어나다.
Ⅲ. 혈액순화 및 체질개선 혈관 내 혈전을 분해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므로 혈액이 맑아지고 pH를 상승시켜 체질을 알카리화하는 효과가 있다. 알카리성체질은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
Ⅳ 상처회복 및 면역성 증대 여드름, 아토피 등 전염성이 없는 피부질환에 특히 효과가 있어, 면역성을 증대 시키고 상처회복에 도움을 준다.
Ⅴ 항암효과 아궁이에 불을 지필 때 흙에서 방사되는 원적외선은 우리 할머니들의 다리 사이와 앞가슴을 쪼였기에 자연스럽게 자궁암, 유방암을 치유해 주었다.
원적외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원적외선은 강한 열 작용을 하는 광선으로 인체 속 40㎜까지 침투하는 열 에너지이다. 흙에서 원적외선을 방사 받게 되면 인체내의 각종 발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이 그 열 작용으로 인하여 약화되며, 인체 내 모세혈관을 확장 시켜 혈액 순환을 촉진시킴은 물론 세포 조직의 생성 촉진 등을 도와준다.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물질은 많으나 흙을 소재로 사용하여 각종 세라믹을 만들어 원적외선을 방사 시킨다. 흙에서 뿜어지는 원적외선이야말로 안정된 복사열로서 인체에 가장 좋다. 도자기 가마는 아직도 흙으로 만들며, 흙에서 발생하는 안정된 원적외선이 아니면 도자기가 터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황토에서 발산되는 원적외선이란 무엇인가?
파장이 적색 가시광선보다 길고, 열작용이 큰 전자파(눈에 안보이고 공기 중의 투과력이 큼) 즉, 열에너지를 공급해주는 긴 파장대의 광선을 말하며, 이 중 인체에 가장 유익한 파장은 5㎛ ~ 15㎛ 으로 주로 황토, 견운모, 맥반석 등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원적외선은 피부의 심층(3~4㎝깊이)까지 침투하여 세포를 촉진시켜서 체온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이때 체온이 상승하면서 성장촉진에 현저한 효과가 있다. 적외선은 1800년F.W.Hershel이 가시광선 보다 열 효율이 좋고 온도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음 처음으로 발견한 이래 1835년 A. Amper가 가시광선의 적색보다는 장파장의 성질을 갖는 전자파의 존재를 적외선이라고 명명하였다. 이러한 적외선 전자파 중에서 원적외선은 4마크론을 경계로 반사의 성질을 갖는 빛은 근적외선이라 하고, 흡수의 성질을 가지는 복사선을 원적외선이라고 말한다.